[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지금 거신 전화는'이 3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2위를 지켰다.
18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은 지난 12월 9일부터 12월 15일까지 시청수를 집계한 결과 4,400,000 뷰를 기록해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2위에 올랐다.
첫 주 4위로 출발했던 '지금 거신 전화는'은 3주 연속 2위를 지키며 굳건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또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전 세계 6개국 1위에 올랐으며, 총 49개국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로, 유연석과 채수빈이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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