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장 설정 = 장례를 치루면 기억이 사라짐
요 설정 때문에 더 사람들이 간절해진다 ㅠㅠㅠ
버스기사 아저씨 시간이 없다 말하는 것도, 그렇게 사람들을 찾아다니는 것도 사라지는 이유에 대해서도 더 설명된다.
혜원이가 선해 등 뒤에서 간절한 이유도 설명되고ㅠㅠ
지영이가 현민이를 지키기 위해서 부단히 나서는 시간들이 애절해지잖아
사랑하는 이들을 돌려보내기 위한 망자들의 마지막 간절함을 강조하기 위한게 삼일장 설정인듯
그리고 현민지영 선공개 속 포옹이 너무 좋아 원작은 정말 약간 무미건조해서ㅎ
아니 이게 맞나 지영아 이게 맞니 너의 감정이 맞니 싶었는데
현민지영 저렇게 애절하게 헤어지니까 원작대로 결말나도 난 어느정도 만족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