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생이고 멀지않은 과거에 있었던 일인데 당시의 나는 근현대사이자 과거라고 생각한게 컷겠지 너무 안일했고 나는 겪지않을 일이라고 생각한게 너무나 죄송하다 화면도 잘 못보겠더라구
최근일 겪고보니까 광주시민들은 얼마나 외로운 싸움을 했을까 말도 안되는 잔혹한 상황 속에서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신 모든분들에게 감사한 마음 뿐이야ㅠㅠ
잡담 택시운전사 개봉했을때도 울컥하면서 봤는데 이젠 더 눈물없이 볼수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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