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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장현은 낭자가 꽃신을 탐내하면 세상에서 제일 고운 꽃신을 가져다 주고 비단 옷이 입고 싶다 하면 황후의 것보다 더 귀한 비단 옷을 구해다 주는 사람이야. 허니 이제 낭자에게 어울리는 짝은 낭자가 원하는 걸 모두 다 해줄 수 있는 나 이장현이라 말해!꽃신 고백은 장현이의 상상으로 끝났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변화가 느껴져서 너무 좋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길채한테 본인이 제일 어울리는 사람이라는 걸 어필하고 싶어하는건 그대로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