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안 하려고 포기하는 마음 먹는 순간 리현상 품에 있는 아는 동생이였을거 같은데 조까 탈북 시발 꼭 하고 만다 하니까 그 어린 동생이 나를 감히 벗어나려해? 하면서 집착이 싸악 올라오는데 이제 살려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