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단독] 류준열x설경구, 웹툰 원작 ‘들쥐’서 첫 연기 호흡
2,019 38
2024.12.17 08:03
2,019 38
Unnmaw
배우 류준열과 설경구가 동명 원작을 시리즈로 만드는 ‘들쥐’로 첫 연기 호흡을 맞춘다. 


17일 연예계에 따르면 류준열과 설경구는 최근 ‘들쥐’에 출연하기로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들쥐’는 카카오웹툰에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연재된 루드비코의 동명웹툰을 원작으로 한 시리즈. 전래동화 ‘손톱 먹은 들쥐’에서 모티프를 착안해 사채를 쓰고 도피해 10년 동안 외출을 하지 않고 있던 한 남자가 누군가 자신의 이름과 얼굴로 살고 있다는 걸 알게 된 뒤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릴러다.


‘들쥐’는 ‘손 the Guest’ ‘미끼’ 등을 연출한 김홍선 감독이 연출을 맡고, ‘무인도의 디바’ ‘최악의 악’ ‘지리산’ ‘킹덤:아신전’ 등을 만든 바람픽쳐스가 제작한다. 


류준열은 10년 동안 외출하지 않고 있다가 자신을 사칭하는 누군가를 쫓게 되면서 그 뒤에 숨겨진 음모를 알게되는 제문재와 자신의 모습으로 살고 있는 들쥐로 1인 2역에 도전한다. 설경구는 제문재에게 사채를 빌려준 뒤 그를 쫓는 노자 역을 맡아 잔혹하면서도 날카로운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류준열과 설경구가 같은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같은 씨제스 스튜디오 소속인 두 사람은, 각기 따로따로 출연 제안을 받아 출연을 결정한 뒤 서로 호흡을 맞춘다는 걸 알았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첫 연기 호흡에 팬들의 기대가 모일 전망이다. 


연상호 감독의 ‘계시록’ 촬영을 끝낸 류준열과 디즈니플러스 ‘하이퍼나이프’ 촬영을 마치고 변성현 감독의 ‘굿뉴스’를 촬영 중인 설경구는 ‘들쥐’에서 쫓고 쫓기면서 들쥐의 정체를 찾게 되는 숨막히는 스릴러를 완성할 전망이다.


‘들쥐’는 내년 상반기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플랫폼은 곧 공개될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03402048

목록 스크랩 (0)
댓글 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301 00:04 11,2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02,2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67,8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96,0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19,581
공지 알림/결과 📺 2024 방영 예정 드라마📱 98 02.08 2,103,315
공지 잡담 (핫게나 슼 대상으로) 저런기사 왜끌고오냐 저런글 왜올리냐 댓글 정병천국이다 댓글 썅내난다 12 23.10.14 2,178,798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3,309,059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62 22.03.12 4,376,308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8 21.04.26 3,564,836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7/1 ver.) 172 21.01.19 3,583,792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3,596,314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259 19.02.22 3,694,169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3,875,7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675020 잡담 채수빈 관심 생겨서 찾아본것 중에 의외로 재밌었던거 11:02 41
13675019 잡담 채수빈이 의외로 키크더라 전소민과 함께 놀람 11:02 32
13675018 잡담 요즘 오티티랑 영화는 유툽홍보활동이 더 화제인 경우가 많음 2 11:02 18
13675017 잡담 공백안길게 계속작품하고 티비던 오티티던 편성만 되면 됨ㅋㅋ 11:02 9
13675016 잡담 근데 드까알이라고 오히려 기대치 낮은편이 더 마음은 편하더라 1 11:01 20
13675015 잡담 지금전화 아니 솔직히 말할게 나 6화까지는 그냥 흠 하면서 의자에 기대서 봤었단 말이야 11:01 23
13675014 잡담 ㅅㅈㅎ 설정이 시한부면 11:01 60
13675013 잡담 대가족 어제 보고왔는데 5명 보다가 3명이 나감 11:01 40
13675012 잡담 내가 커뮤하니까 화제성 차이 그나마 좀 느끼는거지 머글 입장에서 보면 1 11:01 46
13675011 잡담 여우각시별 진짜 재밌게봄 2 11:01 22
13675010 잡담 오티티 허무함없을려면 매주공개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반응없으면 매주 보는것도 고역이더라 2 11:01 33
13675009 잡담 티비드든 오티티든 영화든 그냥 일하는거자체가 좋지않나 11:01 15
13675008 잡담 선업튀 이건 언제쯤 안웃길까 ㅋㅋㅋㅋ 11:01 41
13675007 잡담 모텔캘리포니아가 9살 첫사랑 얘기라니...ㅋㅋㅋㅋㅋ 1 11:00 77
13675006 잡담 커뮤에서 이상한 포인트로 자기배우 앓는글 계속 올리면 댓글로 얘기해줘? 8 11:00 64
13675005 잡담 열혈사제 습스 자꾸 금토드라마 10시라고 하네 4 11:00 76
13675004 잡담 엄마 로맨스 좋아해서 지금거신전화는 추천했거든 역시나 재밌게 보시넼ㅋㅋㅋㅋ 2 11:00 18
13675003 잡담 티모시 샬라메 이름은 현지에서도 유니크한 느낌임? 1 11:00 28
13675002 잡담 단순 추팔이 아니라 ㄹㅇ 특정시기만을 덕질하는 사람들 은근 많더라 7 11:00 96
13675001 잡담 소방관 바이포엠한테 간게 잘됐다싶음 1 10:59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