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혹시 1화 오프닝 태영이 끌려가는 장면 그 쯤 나올 대사 아닐까?
4화에도 보면 양반행세 하면 큰일난다 하고
5화예고에도 만석이가 양반 아니면서 양반행세 그만 하라고 하고
승휘가 죽음을 맞이한다면(자연사 제외) 윤겸인척 한게 제일 클거고
그게 역당무리를 숨겨줬다는 의심을 받는거 아니여?
같은 얼굴로 양반인척 행세를 하고 역당을 대신해서 숨겨주고 도망가게 해줬다고
그러면서 윤겸인척 하는거 들키고 태영이는 남편 2명이라고 욕 먹고 혐의가 있어서 끌려가는거고
태영이랑 같이 있던 며칠이면 이번 사건때 아닐까?
모티브 속 이야기라면 7년 뒤에 나타나는데 그때는 며칠이 아닐거 같기도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