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얼굴 바뀌는 거 솔직히 마음에 들진 않지만
그래도 진부연 몸이니 신력이 돌아와서 한손으로 다 쓸어버리고 막 싸운다거나 낙수 기력이 돌아와서 액션을 화려하게 보여준다거나
다 잃었어도 그 성격은 어디가지 않으니 그런걸 보여주거나 그런걸 기대했는데 아예 아무것도 못하고 남주만 기다리는 여자로 만들고 로맨스를 까니까...거부감
그래야 이게 한사람이라는 느낌이 나지....하......
걍 여주 팔다리 잘라서 남주한테 몰빵해버린 느낌만 나는거야 마지막까지 눈만 파랗게 뜨고 뒤는 남주한테...걍 실망
그냥 내 생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