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주한테 뭐라 하든 귀에 담지도 가슴에 새기지도 말라고 하는데그때 표정이나 희주 손 잡으면서 버티는게백사언은 성장하면서 내내 그걸 귀에 담고 가슴에 새겼구나 싶어서 마음 아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