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선했던 사람들이 현실의 벽에 부딪혀서 선을 외면하고 살았는데김해일이라는 사람을 만나서 다시 용기내서 악과 맞서는게 너무 좋음…시즌1 경선 대영도 그렇고이번 시즌 서장님 교장신부님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