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보러 안오겠다던 대변인이 갑자기 면접장에 뛰쳐와서 한명만 압박면접 보고 감 존나 꽂혀보임 맘에 든다고 대놓고 말함
합격자 나오고 나서 존나 정신없어보임
아내가 숨기는 게 있는 거 같다고 상담함
밥 먹다 말고 입사 선물 추천받음
워크샵에 사랑이 넘치는 도시락에
되도 않는 애교까지 따라함
무조건 희주 옆자리 희주랑 같은 팀 탐냄
안고 빙빙 돌고 웃고 난리남
1등 상품을 겨우 사진 찍는 거에 만족함
거기다 손하트 혼자 할 것이지 굳이 희주랑 같이 하는 포즈로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