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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버스에서 손하트에 대한 진심을 내보이는 백사언한테 킹받았을 느낌이 있어서인지
사진 찍는다고 과장님이 손하트↗️하는 순간 손 꼼지락거리던 거 머뭇머뭇 용기내서 반쪽하트를 만들던 거 희주가 따라 하트를 완성시켜주니까 만족한 미소가 슬쩍 지어지던 거 하며 사랑꾼 경력직 과장님이 둘사이의 말할 수 없는 비밀에 대해 모를 수가 없었을 거 같아ㅋㅋㅋ
그래서 그랬구나...하고,
면접장에서 꽂힌 희주와의 일화하며 갑자기 부부사이의 비밀에 대한 고민을 상담하거나 느닷 입사선물로는 뭔가 좋으냐 묻던거나 돌이켜보면 아하 하는 순간이 그렇게 많았는 걸 이제야 퍼즐이 맞춰지는구나 파워납득 가능하고도 남음이 있어 과장님 표정이 그리 현자의 모습 자체일 수 있었는지도ㅋㅋㅋㅋ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