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너무 기억에 남음
희주는 상우한테도 인아한테도 선 긋는걸 꽤 잘하는데 백사언은 희주에게 어릴때부터 봤던 좋은 오빠였어서 기대도 했다가 노력도 했다가 실망하고 체념까지도 했지만 그 진심 알자마자 바로 안길 수 있었던 거 너무 좋음 에필 너무 귀해ㅜㅜㅜㅜ
희주는 상우한테도 인아한테도 선 긋는걸 꽤 잘하는데 백사언은 희주에게 어릴때부터 봤던 좋은 오빠였어서 기대도 했다가 노력도 했다가 실망하고 체념까지도 했지만 그 진심 알자마자 바로 안길 수 있었던 거 너무 좋음 에필 너무 귀해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