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댓글에 쓸까하다가 제목에 스포표시없어서 쓰는데
백사언 집안에 돈도 많고
할아버지가 하던 것들 자기가 물려받은 게 많아서 그 돈도 많긴할텐데
중요한 건 할아버지가 만들어준 집안 능력 말고
진짜로 백사언 존재자체가 가진 숨겨진 직업 따로 있음
기자 앵커 대변인 이런 거 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사언은 협상가가 아니라
협작질에 타고난 재능이 있는 걸로 나옴
그래서 정보를 캐서 사고 팔고 하는데
이 일의 스케일이 국내만 한정 되는 게 아님
내전지역에서 지낼때부터 종군기자들이랑 시작한 일이라 스케일 존나 큼 ...
거기다 국내엔 무려 청와대 지하에다가 사무실 차려놓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모든 일 마무리 되고나서도 결국 청와대로 돌아가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개 미친 사람임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