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가 가창에 참여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의 두 번째 OST '단심가'가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단심가'는 한 송이 붉은 마음의 노래라는 뜻으로, 사랑해도 사랑한다 말을 못 하고 이뤄질 수 없는 두 사람의 애달픈 사랑을 대변하는 곡이다.
특히 에일리의 성숙하고 애절한 감정 표현이 돋보이는 음색과 클라이맥스 구간에서 폭발하는 고난도의 보컬 테크닉이 특징이다.
또한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1천회 이상 투어를 진행한 세계적인 드러머 에카킴과 다수의 OST 총괄 프로듀서 및 음악감독을 맡아 뛰어난 음악성으로 주목받은 정예경 음악감독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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