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뭐 말할만큼 분량이 많지는 않긴 한데 ㅋㅋ
보통 조연으로 나오는 재벌캐릭들
대책없이 세상 물정 모르고 착하기만 하거나
아님 돈 많고 돈 잘 쓰는 사이다맛 캐릭이거나
아님 아예 어디 망가진 싸이코패스 또라이 빌런이거나..
뭐 이런 느낌이 흔한데 얜 안그런거같음ㅋㅋ
근데 지극히 상식적인 태도로 이기적인 거 그거야말로 평생을 남 눈치안보고 배려 받고만 살아서 할수있는 해맑음인거같음ㅋㅋ
전혀 생각 못하던 지점에서도 신선하네 이 드라마 ㅋㅋ
(내가 뭔 복선을 놓쳤다거나 원작에선 이렇다거나 앞으로 이렇게된다 뭐 이런 스포되는 설명은 안해줘도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