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주 너무 아파보이고, 사언이 지금 희주 걱정에 점점 이성닳아가는게 보이고, 어느새 나도 애탐 어쩌지 어떻게 찾지 빨리 찾아 빨리 전화 받아 이랬음 진짜 그 씬 통째로 몰입감 장난아니었음 두 배우 연기 너무 좋았어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