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승이나 대가족 보니까..
손익이 둘다 200만 안팎인것 같던데ㅠ
예전에도 극장 상영으로 손익 넘기 쉽지 않았고
2차 시장이나 이것저것 해서 맞추는 작품들
꽤 있었단말야.. 그래도 어느 정도는
극장에서 벌어줘야 그게 가능하거든
요즘 안되는 영화들은 진짜 ㅠ 저점이 없어보임
1승 같은거 혹시나 잘 안되더라도
국민배우 송강호 주연 + 상영관 수로 밀어붙이면
안 들어도 대강 100만은 하니까 나머지 수익은
2차로 내면된다! 이런 계산이 들어야
배급사에서 투자를 할텐데
그게 됐던 시절은 사람들이 웬만한거
극장에서 봐주면서 선뜻 지갑을 열 때고
이젠 안되는 영화 관객수의 바닥이 사라져버리니까
작품 제작할 때 견적이 아예 ㅠ 안나올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