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주가 사언이를 미워했지만 별개로 사언이를 제일 믿었다는 게 느껴질만큼
집에 살 때는 엄마 등살, 언니 통역사 등 자기 뜻대로 하는 게 단 하나도 없었는데
사언이랑 결혼하고 부터는 통역사로써 커리어도 계속 쌓고...사언이가 선을 그은 탓에 엄마가 하라는대로 안 해도 되고...내가 먹고 싶은 만큼 밥도 야무지게 차려먹고...잠도 푹 자고....
집에 살 때는 엄마 등살, 언니 통역사 등 자기 뜻대로 하는 게 단 하나도 없었는데
사언이랑 결혼하고 부터는 통역사로써 커리어도 계속 쌓고...사언이가 선을 그은 탓에 엄마가 하라는대로 안 해도 되고...내가 먹고 싶은 만큼 밥도 야무지게 차려먹고...잠도 푹 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