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아가 온 세상의 소리가 없어진거 같아서 좋았다고
희주 좋아하는 인어공주 한다고 보러가자고 해맑게 이야기 하는거 보고 개빡침
비극적인 사고였지만 희주는 그날 이후로 모든걸 포기하며 살았는데
이제와서 너 말해도 돼 나 때문인거 다 알아 이제 괜찮아
그땐 나도 내가 너무 힘들어서 그랬어 하면 다냐고 ㅡㅡ
그럴수밖에 없었다는게
그런 이야기 뿐이라는게 너무 화났어
그러면서 백사언을 얼마나 믿냐고?
적어도 희주는 사언이 말을 더 믿을거 같기도 하다
인아가 온 세상의 소리가 없어진거 같아서 좋았다고
희주 좋아하는 인어공주 한다고 보러가자고 해맑게 이야기 하는거 보고 개빡침
비극적인 사고였지만 희주는 그날 이후로 모든걸 포기하며 살았는데
이제와서 너 말해도 돼 나 때문인거 다 알아 이제 괜찮아
그땐 나도 내가 너무 힘들어서 그랬어 하면 다냐고 ㅡㅡ
그럴수밖에 없었다는게
그런 이야기 뿐이라는게 너무 화났어
그러면서 백사언을 얼마나 믿냐고?
적어도 희주는 사언이 말을 더 믿을거 같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