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장 하고 나면 기억잃는거 개인적으로 왜 넣었나 싶음 ......ㅠㅠ
현민지영 마지막에 지영이가 왜 자기 기억못해가지고
나를 사랑하지않아서 그런거야? 의심하면서
원혼처럼 현생사는 현민이 따라 다니는 것도 좋았는데ㅠㅠㅠ
미묘하게 호러연출은 쏙 빼서 그게 아쉽...
원해 현민지영은 호러 느낌을 계속 쭉 끌고가는 텐션이 있엇는뎀...
원래 현민이 기워진 상태로 여기저기서 공포스럽게 등장하고
집 문앞에 쓰러지면
지영이 현민집으로 가면서 현주한테 보지마! 하면서 째려보는 씬인데
지영이 현민이를 그동안 살리는거 연출 보여주면서
다시 그 현주한테 보지마! 하면서 째려보는 씬에
눈이 확대되면서 눈물이 보이는 웹툰 연출이 진짜 좋았거든...ㅠㅠ
현주가 지영을 무섭게 인식하면서
엄마가 이상하다는것도 깨닫는 부분도 그렇고...ㅠㅠ
휴먼드라마로는 연출이 친절하고 좋은데
호러부분에서는 너무 아숩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