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를 계속 곱씹어 봤는데 승휘가 태영이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눈에 보여서 슬퍼졌음
달과 같은 님
하늘 같은 님
바다 같은 님
별과 같은 님
달,하늘,바다,별= 손으로 직접 잡을 수 없는 것들
승휘한테 태영이는 손으로 붙 잡을 수 없는 존재
2화에서 승휘가 태영이 보고 같이 떠나자고 했는데
2화 엔딩에서 태영이가 거절함
그래서 걸쇠조차 채울 수 없다 이미 내 것이 아닌 마음이라는 가사랑
이제야 너 답다 라는 대사가 나온거 같음
나중에 짭뷰로 살게되면서 태영이라는 빛에 취해 따라간다는
대사도 나오겠지?
조금만 해석해도 구친놈 같아서 너무 슬프다 ಢ‸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