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뛰쳐나왔는데 큰개한테 물릴뻔했잖아
그 공포스러운 상황에서 당연히 소리지를만도 한데
소리도 못지르고 그저 떨고있던거...
물론 진짜 너무 공포스러운 상황이면 입이 안 떨어질수도 있는데
그 순간에도 주변 눈치 살피고 있었을 희주가 보여서
아나운서라고 꿈 적었다가 엄마한테 맞던 희주라 더 안쓰러웠어
집에서 뛰쳐나왔는데 큰개한테 물릴뻔했잖아
그 공포스러운 상황에서 당연히 소리지를만도 한데
소리도 못지르고 그저 떨고있던거...
물론 진짜 너무 공포스러운 상황이면 입이 안 떨어질수도 있는데
그 순간에도 주변 눈치 살피고 있었을 희주가 보여서
아나운서라고 꿈 적었다가 엄마한테 맞던 희주라 더 안쓰러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