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있는 혜원이랑 버스기사랑 대화중
버스기사가 무릎꿇고 사과하는데 현주엄마는 절뚝거리며 지나침
선해는 드디어 집밖으로 나왔고
빨간구두 신고 조명가게에 옴
현주는 본인 몸도 이상하다는걸 눈치채는듯
ㅠㅠ
형사 눈깔 이상하게 바뀌는중
현민이는 사고현장에 가고
그 사고현장을 지나가는 처음 보는 자동차 한대
지영이는 버스안에서 울고 있고
조명가게 주인이 전등을 깨려고 하자 가게 불이 점차 나감
불이 전부 들어온 5개의 전구
깨지는 한 전구
깨어나는 누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