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은 “주지훈과 정유미는 ‘로코’(로맨틱 코미디)는 물론 멜로까지 다 되는, 믿고 보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 받고 있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설레는 호흡을 배가시키는 덩치 차이는 물론 한여름 밤의 꿈같던 3개월 비밀 연애와 가슴 아픈 이별 그리고 18년 만의 재회와 함께 얄궂은 복수심에서 시작된 라일락 연애 내기까지, 예상치 못한 감정의 파동을 일으키는 각 캐릭터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이목을 끌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두 배우 덩치 차이가 유독 설렘 포인트라고 한결 같이 강조하는 제작진이다.
ㅋㅋㅋ공식으로 덩치차이가 케미포인트라고 말하는거 첨 봐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