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서사 미친 시나리오나 연출 이런거 아님 약간 이야기도 숭숭 뚫렸다 싶기도 하고 캐릭터도 스포츠 영화하면 떠올릴 수 있는 모든 것이 등장함 근데 그냥 응원하게 돼 내가 그 경기장에 앉아서 핑크스톰의 1승을 염원하게 되고 같이 기뻐하게 되는 맛이 있어 막 웅장한 음악 나올때 으이그 뻔해죽겠네 하는데 심장이 벅참 가끔은 그 뻔한 맛도 필요하구나 싶었음
잡담 난 1승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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