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은 지난 2022년 9월 이후 음주운전 논란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상태입니다.
곽도원은 제주도에서 음주 상태로 약 10㎞를 운전한 혐의로 입건됐는데, 도로에 차를 세워놓고 잠들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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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곽도원은 연극단에서 스태프에게 폭행 및 폭언, 성희롱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는데 특히 '미투' 가해자로 지목돼 피해자와 진실 공방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피해자의 주장이 사실관계와 일부 맞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은 일단락됐지만, 곽도원은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고 1년간 활동을 쉬었습니다.
또 곽도원은 또 한 번 폭행설로 구설에 올랐는데, 영화 '소방관' 촬영이 끝나고 술자리에서 스태프를 폭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지만, 곽도원 측은 "의견 충돌로 큰 소리가 오갔지만, 폭행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