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 인해 ‘음중’은 지난주 결방을 알렸으나, 이번주는 결방 대신 오전 방송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오전 방송을 결정한 ‘음중’ 뿐만 아니라 ‘놀면 뭐하니’, ‘지금 거신 전화는’, ‘전지적 참견 시점’은 정상 방송 여부 역시 불투명하다.

이와 관련 MBC 관계자는 OSEN에 "현재 편성표 상황은 굉장히 유동적이다.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2안 체제로 편성을 유지 중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