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는 현민이를 수선하는 지영이 서사를 한번애 몰아치다보니
지영이의 사랑이 더 절절해져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그럼에도 현민이를 살리고자하는 지영이가 ㅠㅠㅠㅠㅠ
항상 맘에 쓰임
원작서
결국 함깨하는 선해컾을 보면서
분명 같이 지낼 수 있음에도 넌 살아야한단 그 말이 ㅠㅠㅠㅠ
다른 이들은 다 기억하는데 넌 왜 기억을 못할까
의문을 가지면서도 이게 최선이라 생각하고
희미한 기억과 의지를 가진 현민이를 조명가게로 이끄는게
그게 현민이에게 맞다고 생각하는게
너무 지영이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라마는 더 집요하고 더 처절해진 서사라서 ㅠㅠㅠㅠ
되게 마무리가 궁금함ㅠㅠ
그래도 드라마는 현민이가 지영이를 사랑했다는
서사가 완벽히 살아있어서 결말이 좀 달랐으면 싶고
또 사랑이 무조건 아름다울순 없으니 원작도 좋고
양가감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