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전 국방장관이 지난 5일 17시 06분 휴대전화를 교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후에도 유심을 바꾸면서 계엄 직후 사용한 휴대전화만 3대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지난 6일 경찰에 휴대전화를 임의제출한 조지호 경찰청장 역시 같은 날 휴대전화를 교체한 내역 확인 됐습니다. 이동통신사 내역에 따르면, 14시 37분 유심을 교체해 휴대전화를 바꾸고 3일 뒤인 8일 14시 24분 다시 유심을 바꾸며 기기변경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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