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개가 전전긍긍하며 멘붕하는 모습을 보니
연발 1화에서 남주가 헤어진지 5년만에 만난 구여친 여주한테 '사랑했어 그리워했구...보고싶었어' 라고 말하는데
여주가 '그런 말은 여자가 듣고 싶어할 때 해야 하는거야!' 일침하는 장면 생각났음
있을 때 잘하라는 말 괜히 있는거 아님...
카톡개가 전전긍긍하며 멘붕하는 모습을 보니
연발 1화에서 남주가 헤어진지 5년만에 만난 구여친 여주한테 '사랑했어 그리워했구...보고싶었어' 라고 말하는데
여주가 '그런 말은 여자가 듣고 싶어할 때 해야 하는거야!' 일침하는 장면 생각났음
있을 때 잘하라는 말 괜히 있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