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박보영 화장실 들어갔을때 보호자가 화장실문 위로 올라와 소리지르던거....안으로 더 들어와서 해코지할까봐 개무서웠고
김민하가 샤워할때 귀신머리 같이 감던 장면도
머리카락이 왜케 풍성하지 했는데 수채구멍도 소름돋고
전말 보여줄때 같이 있던거 무서웠음
솔직히 김민하 집 장면은 통으로 무서웠다고 봐도 될듯..^^
문고리 돌리고 방문 열릴때도 무서웠고
천장에서 물 떨어질때도 천장에 귀신 붙어있을까봐 무서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