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은 지난 4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2024 AACA(Asian Academy Creative Awards)에서 '눈물의 여왕'과 '운수 오진 날'로 2관왕에 올랐다. 매년 12월 진행되는 AACA는 한 해 아시아 콘텐츠 시장을 리뷰하고 시상하는 아시아 최대 콘텐츠 시상식. '눈물의 여왕'은 연출상(Best Direction)을, '운수 오진 날'은 오리지널 작품상(Best Original Production by a Streamer)을 수상했다.
스튜디오드래곤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K드라마의 경쟁력을 재입증 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웰메이드 작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K드라마 글로벌 저변 확대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은 국내에서 티빙, 해외에서 파라마운트+를 통해 공개됐으며 프랑스 칸 밉티비(MIPTV) 상영작으로 선정되는 등 웰메이드 장르물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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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유연석
작감배음 모두 갓벽했던 드라마인데 작품상 받아서 너무 좋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