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국가 시스템이 이렇게 쉽게 계엄이라는 방향을 선택할 수 있구나 이렇게 쉽게 군대가 국민에게 총을 겨눌 수 있는거구나 이게 2024년에도 있을 수 있는일이구나 내가 느낀건 분노도 있지만 공포감이었음 국가 시스템이 나를 위협할 수 있다는 그런 두려움 이걸 우리나라에서 느끼게 될거라고 상상못했다고
잡담 나는 어제 진심으로 두려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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