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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1182	잡담	폭싹은 뒤에 깔리는 브금도 다 너무 좋았어	01:5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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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1175	잡담	폭싹 관식은명 짜장면 먹는장면 너무 좋고 슬프고	01:58	13
14091174	잡담	폭싹 양금명 웃긴 유전자 계옥이한테서 받았다에 한표 1	01:58	31
14091173	잡담	금명이 솔직히 개쩌는거 아님? 4	01:58	65
14091172	잡담	백상 여주 개빡셀거 같다 2	01:58	69
14091171	잡담	약한영웅 홍경 연기 너무 잘해서 괴롭다	01:58	18
14091170	잡담	오늘은 내 인생드라마 탑3 정해진 날임 1	01:58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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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1168	잡담	난 내 원앤온리 인생캐가 왜 인생캐인지 100장 분량의 논문으로도 쓸 수 있음	01:57	24
14091167	잡담	난 아이유 박은빈 투탑물이 너무 보고싶음ㅠㅠ 1	01:57	13
14091166	잡담	시대극인데 시대적 배경이 표백되면 개인적으로는 잘 만든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함 6	01:56	96
14091165	잡담	폭싹 4막보는 내내 금명이는 결국 진짜 효녀였다 라는 생각 많이 함 ㅋㅋ ㅠㅠ 5	01:56	143
14091164	잡담	폭싹 작은 아버지 애순 공장가라 할땐 싫어했지만	01:56	56
14091163	잡담	결국 ‘폭싹 속았수다’는 가부장제 속 여성의 삶과 사회적 맥락을 깊이 있게 그려낼 수 있는 가능성을 가졌음에도 익숙한 관습과 가족주의라는 편안한 지붕 아래 ‘폭삭’ 주저앉고 말았다. 제주라는 구체적인 공간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여성들의 삶과 시대적 변화 속의 개인적 성장을 좀더 치열하게 연결했다면, 드라마는 그저 향수나 가족주의에 주저앉지 않고 더 넓은 (여성) 서사의 지평을 열 수 있었을 것이다. 9	01:56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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