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 지영
엄태구 - 현민
지영이랑 현민이는 사귀던 사이인데
현민이네 부모가 둘 사이 반대함
그래서 둘이 따로 동거하면서 현민이 버스타고 퇴근할때마다
지영이가 매일 버스정류장으로 마중을 나오는데
그날 현민이 타고 있던 버스가 크게 사고가 남
놀란 지영이가 현민이한테 전화를 하는데
하필 그 전화를 병원에 온 현민 엄마가 받음
그래서 현민이 너 때문에 죽은거라고 심한말하면서 지영이 탓을 함
그래서 지영이가 죽을려고 목을 매다는데
마침 그때 현민 아빠가 전화해서
아직 현민이 아직 안죽었다고 혼수상태라고 하는데
지영이는 이미 목을 매단 상태...
그래서 목에 멘 줄을 뺄려고 발버둥치면서 손으로 막 줄 당기는데
손톱만 다 빠지고 그대로 사망
그래서 귀신되서 손톱이 뒤로 뒤집힌거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