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보는 눈이 다 비슷하구나 하고

새삼 다시 느껴본다

특히 그 168계단에서 이제 복실이 만날 수 있다고

눈물 또르륵 흘리는데 왜 때문에 내가 다 울컥하고

눈물이 다 나려 하지?? 했는데

나만 그런 게 아니라서 다행이라 여겨지면서

한편으론 그렇게 감정 전달한 잉구기 연기에 감탄 또 감탄

내기준 믿보 배우라서 쇼핑왕도 보게 된 거였는데

앞으로도 쭈욱 믿보 매우로 남을 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