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도 못했던 캐릭터라 ㅋㅋㅋㅋㅋㅋㅋ보통 신부님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을수밖에 없으니까사실 너무 새로워서 거부감들수도 있었는데서사 + 연출 + 연기 삼박자가 들어맞으니까 매력적이더라작감배 케미의 중요성을 깨달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