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백사언은 광공 그 자체랄까 인간미가 잘 안느껴지는 재질이야. 희주아버지 병원에 유사시 연락처 남겨놓긴 했지만 걍 희주에 미친놈이지 아버지가 어떻게 되든 말든 솔직히 관심 없다고 본인 입으로 말하기도 함(원작에서는 진짜 치아 뽑혔는데도) 그래서 살짝 정뚝이었는데...드라마화 하면서 훨씬 입체적이고 인간미가 잘 느껴짐
원작 백사언은 광공 그 자체랄까 인간미가 잘 안느껴지는 재질이야. 희주아버지 병원에 유사시 연락처 남겨놓긴 했지만 걍 희주에 미친놈이지 아버지가 어떻게 되든 말든 솔직히 관심 없다고 본인 입으로 말하기도 함(원작에서는 진짜 치아 뽑혔는데도) 그래서 살짝 정뚝이었는데...드라마화 하면서 훨씬 입체적이고 인간미가 잘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