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유료소통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오히려 정병 끼거나 연락 자주 안오면 또 내 나름대로 스트레스 받을까봐
아예 시작도 안하는게 낫겠다고 생각해서 부정적으로 보는 타입이었는데
막상 내배우가 한다하니 또 안 할 수가 없더라고ㅋㅋㅋ
내배우 sns도 잘 안하고 작품 외적으로는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모를 정도로 조용한데, 앱 있으니까 생각보다 자주 와서 요새 뭐하는지도 이야기 해주고 가고 아침인사 밤인사 보고 있으면 힐링되는 기분..
물론 가끔씩 징징이들한테 답변하는거 보면 심장 덜컥 할 때도 있긴한데ㅠㅠ
내가 더 좋은말 예쁜말 많이 해주려고 노력하게 되더라
아직 몇 달 안돼서 초반 버프 있을거라는거 잘 알고 있지만 그래도 너무 좋다
오래오래+가끔이라도 와서 안부 남겨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