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 의해 입이 틀어막히고 음침하다느니 혐오 짙은 말들을 대응도 못하고 듣고만 있던 희주가 자기 스스로도 자기혐오 갖는다는게 안쓰러움 어쩌면 그게 백사언의 마음을 조금도 몰랐던 이유일것도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