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 역시 가짜 옥태영을 지키기 위해 죽음도 불사한 천승휘가 “사랑하는 여인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꿈꿨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한 만큼 두 배우가 풀어낼 두 캐릭터의 애절한 서사가 더욱 기다려진다.개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