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의 몸종이자 둘도 없는 친구.
서인이 먼 길을 떠나 승휘로 살게 되었을 땐
그의 곁을 지키기 위해 이름마저 만석이로 바꾼다.
전기수 천승휘의 공연단을 이끄는 행수로서 맡은 일을 톡톡히 하며,
청산유수 입담과 뛰어난 친화력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는 인물이다.
어찌 보면 가벼워 보이지만 의리 빼면 시체인 인물.
승휘의 일편단심 사랑을 겉으론 못마땅해 하지만 사실 누구보다 응원한다.
서인이 먼 길을 떠나 승휘로 살게 되었을 땐
그의 곁을 지키기 위해 이름마저 만석이로 바꾼다.
전기수 천승휘의 공연단을 이끄는 행수로서 맡은 일을 톡톡히 하며,
청산유수 입담과 뛰어난 친화력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는 인물이다.
어찌 보면 가벼워 보이지만 의리 빼면 시체인 인물.
승휘의 일편단심 사랑을 겉으론 못마땅해 하지만 사실 누구보다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