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모완일 감독이 연출을, '모가디슈'와 '암살', '도둑들'을 집필한 이기철 작가가 각본을 맡았다.
송강호는 "영화 '내부자들'의 이전 내용으로, 이름까지 똑같지만 새로 창작됐다. 모완일 감독과 이기철 작가가 수년동안 쓴 대본이고, 프리퀄 단어는 안 쓴다"라며 "이 시리즈를 4월부터 찍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시즌1이 있고, 내후년에 시즌2를 갈 것 같다"라며 "그 사이에 재미있는 코미디를 하고 싶다. 딥하고 진중한 드라마 사이 흥미롭고 재미난 코미디 영화를 한 편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세계관은 같은데 전혀 다른 스토리인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