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쌍꺼풀 수술을 한 듯 비주얼적으로 변화가 있었던 송강호는 "쌍꺼풀 수술은 아니고 상안검 수술을 했다. 수술을 한지 얼마 안되고 아직 상처가 덜 아물어서 쌍꺼풀처럼 보일 것."이라고 하며 "나이가 들어 눈꺼풀이 늘어지다보니 어떤 앵글에서 제 오른쪽 눈동자가 보이지 않는다고 하더라. 배우가 눈빛으로 연기를 해야 하는데 눈동자가 안 보이면 안되서 살짝 수술을 했다. 예전에는 한쪽 눈으로 봤는데 이제는 양쪽 눈이 다 잘 보인다"라며 수술을 한 이유를 밝혔다.
그치 카메라에 눈이 보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