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어로 좋느를 줌... 좋느를 받음... 이런 말 있잖아
내가 호불호 심하게 갈리는 드라마보면서 어떤 드라마는 나도 불호고 어떤 드라마는 호인 이유를 잘 설명을 못하겠었는데
이 좋느를 줌 유행어 유행하고 딱 무릎을 침ㅋㅋㅋㅋ 아 나는 그 느낌이구나ㅋㅋㅋㅋ 난 좋느를 느껴서 그랬구나...싶어짐
좋느 기준이 본인에 따라 다를텐데 어떤 덬은 완성도 어떤 덬은 카메라 어떤 덬은 보정 어떤 덬은 연기일 수도 있고 어떤 덬은 그냥 주인공의 피땀눈물 장면 많아서일수도 있고 어떤 덬은 드라마가 좀 살짝 야해서(흫) 일수도 있고 어떤 덬은 배우 얼굴일수도 있을것같은데
그냥 본인이 생각했을때 좋느를 많이 준다... 싶었던 드라마 뭐 있어? ㅋㅋㅋ
나는 작품 완성도나 스토리 전개 떠나서 구미호뎐1938 이거 꽤나 좋느를 많이 주더라... 큰 전개가 많이 아쉬웠는데... 뭔가 서브 에피소드같은거 좋았다고 해야하나... 조연 캐릭터들이 너무 취향이었다고 해야하나... 그...하여튼 좋느가 마니 옴
좋느가 진짜 뭔가 단어로 풀어 쓸 수가 없는데 하여튼 좋느를 줌
아 그리고 용팔이도!! 이거 '어?씁..좋은데? 흫'싶더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