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배역에 써 있는데 어제 회차로 납득완위험을 무릅쓰고 딸의 억울함을 풀어주면 나라도 목숨까지 바친다고 할듯 근데 막심씨 뭔일 나는 거 아니겠지 굳이 저런 말을 한게 복선일까 걱정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