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여주. 여주 쪽은 알고보니 사생아 이런 거 말고 진짜 친자식이라 사랑 많이 받고 자라서 조금 오만하지만 밝은 그런 롤이 좋음. 근데 남주한테는 그런 장치 넣어줘도 재밌을 듯. 아픔이 필요함.쌍방 구원이나 남주가 여주 구원해주는 건 많이 봤지만 여주만이 남주를 구원하는 건 별로 못봐서 꼭 보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