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남우조연상에는 여러 후보 가운데 <탈주>의 구교환 배우와 <빅토리>의 현봉식 배우가 1차 최다 득표로 결선투표에 부쳐졌고, 그 결과 현봉식 배우가 네 표 차이로 구교환 배우를 제치고 생애 최초 연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투표 과정에서 <탈주>라는 작품에서 과연 구교환 배우가 조연이라고 할 수 있는가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졌는데 이에 대해 그를 이제훈과 함께 투톱으로 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좀 이상하긴 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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