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주 친부가 협박범의 언⬇️니⬆️야➡️를 흉내낼 때만 해도 그놈이 희주 아빠한테 뭔짓을 했나싶어 소름돋고 무서웠는데 나중에 누가봐도 백사언 모사한듯 그의 말을 희주에게 전하는 나진철을 보면서 급훈훈하다가 뻘하게 혹시 다음이 또 있으려나?! 괜히 상상하게 되더라
백사언에 대해 알쏭달쏭한 제 마음을 얘기하는 것도 그렇고 아빠 앞에선 긴장 풀리는 희주 같아서 언젠가 희주친부를 백사언이 다시 접할 순간이 온다면 희주아빠가 그에게 희주의 속마음을 톡인간화처럼 모사를 해주는 뭐 그런 거 말야